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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 협력사업 우수기업 선정
삼구아이앤씨와 MTS코퍼레이션은 지난 2월 29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 협력사업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협력업체인 삼구아이앤씨와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협력업체 MTS코퍼레이션의 내실 있는 안전보건 분야 상생 협력 인프라 구축과 협력업체 위험성평가 실행 수준 향상 등을 높이 평가해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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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기 삼구아이앤씨 정기주주총회 개최
삼구아이앤씨는 3월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48기 삼구아이앤씨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 및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전년도 영업 실적 및 감사 내역, 이익잉여분 처분 등 각 안건에 대한 보고와 의결이 진행됐다. 이날 의장을 맡은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에는 교토삼굴(狡兎三窟)의 지혜로 대내외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 전략 구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지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영 성과를 발표한 김형규 총괄대표는 “지난해 사업별 내재화와 전문성의 고도화, 인프라의 확장 등 핵심 역량의 유기적 연결과 성장을 통해 후공정 사업을 강화했다”면서 “올해에는 전 사업 분야에서 후공정 위탁 관리 전문 회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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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아이앤씨,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와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성료
삼구아이앤씨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가 3월 12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최덕진 대표, 등촌1사회복지관 강형태 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쌀 200포(1,000kg)를 전달했다.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한 뜻으로 동행하고 계신 고객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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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아이앤씨 FM3사업부 유통사업팀, 현장대리인 워크숍 진행
삼구아이앤씨 FM3사업부 유통사업팀이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삼구인화원에서 현장대리인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은 FM3사업부 채일웅 대표를 비롯해 6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인화원 투어, 대외협력팀 주관 교육, FM3사업부 관리자 교육,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보건 교육, 현장 개선 아이디어 및 안전/보건 표어 발표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구성원들은 워크숍을 통해 소통 및 교류를 촉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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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코퍼레이션, 반도체 장비 교육센터 발전기원제 개최
MTS코퍼레이션은 3월 6일 삼구인화원에서 반도체 장비 교육센터의 안전 운영 및 번창을 위한 발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기원제를 주관한 반도체CM본부 기술교육그룹은 구성원의 역량 향상을 위해 삼구인화원에 반도체 장비 교육센터를 마련했다. 행사는 MTS코퍼레이션 손유성 대표, 설수천 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 공사, 장비 이설, 설치 및 구동 등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한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사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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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아이앤씨, 용인대학교 벽소홀 개관식 및 장학금 기부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이 3월 13일 용인대학교에서 벽소홀 개관식에 참석해 총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개관식에는 용인대학교 한진수 총장과 정용기 부총장,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구본훈 S'ESG위원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기념사, 장학금 수여식,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강연을 통해 후배들에게 끊임없는 도전의 중요성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총 4명(19학번 임○균, 20학번 조○일, 21학번 설○은, 22학번 정○원)의 학생에게 학기 전액
장학금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해,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강화했다.
용인대학교는 지난해 2월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해 총 6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구자관 책임대표사원(경찰행정학과 04학번)의 공적을 되새기기 위해 무도대학 세미나홀을 그의 호를 딴 ‘벽소(碧霄)홀’로 변경하고 명패를 부착했다. 또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해 삼구아이앤씨와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지난 2월까지 내부 시설 개선과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