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자산 ‘구성원’
사람 중심 기업 문화로
안전 사수 약속

변상필 안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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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산업 현장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건 역시 ‘안전’이다. 삼구아이앤씨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늘 안전을 바탕에 두고 업무에 임해왔다. 지난 8월, 제2대 안전대표로 취임한 변상필 안전대표는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안전 예방에 ‘완벽’과 ‘완료’는 없다면서 안전의 핵심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사람으로 시작되는 삼구의 안전

삼구아이앤씨는 56년의 역사가 이어지는 동안 줄곧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꾸준히 안전관리 체계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특히 모든 구성원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진심이다.
“안전사업부는 구성원을 위해 출범했습니다. 정식 명칭을 안전보건운영위원회, SHE본부로 바꾼 것은 이후의 일입니다. 여러 번의 개편을 거쳐 현재의 안전사업부가 하나의 체계적인 조직으로 자리 잡았죠.”
삼구의 최우선 가치이자 지금의 자리까지 삼구를 성장시킨 원동력이 된 안전. 이 중책을 맡기 위해서는 남다른 책임감이 필요하다. 변상필 안전대표는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삼구가족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삼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구성원이라는 믿음 아래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활동에서 구성원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의 경영철학입니다. 사고는 ‘발생 이후의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잠재적 위험요소를 철저히 식별하고 미리 조치해 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현재 삼구는 차별화된 기술로 현장의 안전을 수호하고 있다. 최신기술을 활용해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 및 프로세스를 현장에 적용 중이다. 자체적으로 마련한 교육시설에서 현장실습(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장 구성원들에게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VR(가상현실)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과 같은 국제 인증 및 외부 평가를 통해 안전기준을 준수하고, 정기적인 검사로 인증을 유지하는 등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강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다짐

최근 삼구아이앤씨가 추구하는 안전 키워드는 ‘통합 시스템’이다. 현재 안전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규정 준수 및 사고 관리를 효율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안전 시스템을 통해 위험 평가, 사고 보고, 문서 관리, 법규 준수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의사결정도 가능해진다. 또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전 사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안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다. 추후에는 현장 구성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안전 앱을 도입해 위험요소 신고, 체크리스트 점검, 교육자료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다가올 2025년은 안전에 대한 삼구아이앤씨의 의지가 더욱 굳건해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는 안전을 ‘지켜줌’으로 정의하고 싶습니다. 현장 구성원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가족과 사회 구성원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주며, 모두가 평온한 상태에서 목표를 이뤄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안전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변상필 안전대표는 사고와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보호막이 바로 안전이라며, 삼구 구성원 모두가 매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항상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따르고,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것처럼 작은 행동들이 결국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까닭이다.
“그 작은 행동들이 현장 구성원 모두의 생명을 지키고 삼구와 미래를 지킬 수 있습니다. 안전은 우리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결코 양보해서는 안 되는 핵심가치를 지켜나가며 매일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변상필 안전대표는 공채로 입사해 기업문화를 계승해온 것처럼 건강한 안전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삼구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내일을 기대할 수 있도록! 삼구인의 안전한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앞장설 변상필 안전대표와 안전사업부의 행보를 뜨겁게 응원한다.

변상필 안전대표는 사고와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보호막이 바로 안전이라며,
삼구 구성원 모두가 매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