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September

Vol. 191

삼구 LIFE 삼구 GOOD 삼구 이벤트 &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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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 내 집을 돌보는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김권심 사원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인사 한마디가 때로는 큰 위로가 되기도 한다. 환자를 내 가족처럼, 병실을 내 집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현장을 지켜온 김권심 사원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꾸준한 성실함을 인정받아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의 ‘이달의 친절직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각자의 위치(位置)에서 청결이라는
기본을 지키고,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와 함께 우수사원 선정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청결한 환경 유지에 힘쓰고 있는 김권심입니다. 병원 복도나 병실을 오가며 마주치는 모든 분들과 항상 밝게 인사를 나누곤 하는데 그 모습을 좋게 봐주셨나 봐요. 감사하게도 고객사에서 ‘이달의 친절직원’으로 선정해 주셔서 이렇게 우수사원까지 되었네요. 협력사 구성원이 친절직원상을 수상하는 일이 드문 경우라고 들었는데요. 열심히 살다 보니까 이런 일도 생기는구나 싶어 놀랐습니다. 무척 기쁘고 감사해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어떤 현장인가요?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경기 동북부 지역의 거점 대학병원으로서, 대규모 유동 인구와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현장입니다. 저를 비롯해 우리 구성원들은 이곳에서 환경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청결이 가장 중요한 병원의 특성에 맞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모두가 세심한 관리와 꼼꼼한 점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원님의 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본관, 동관, 서관, 신관 중 저는 서관 병동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병원 복도와 간호사실, 병실이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먼지 한 톨, 작은 쓰레기 한 점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환자와 보호자가 24시간 상주하는 병동 특성상 근무하는 동안 교차 감염 예방과 환자가 편안히 안정을 취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특히 신경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근무한 지 올해로 3년 차인데 여전히 매일 매일 일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업무 중 보람을 느낀 일화를 말씀해 주세요.

편찮으신 분들이 회복을 위해 계신 공간이잖아요. 환자분들과 보호자, 의료진분들 모두가 힘드실텐데도 웃는 얼굴로 인사를 건네주세요. 이런 소소한 모습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항상 에너지 넘치게 일하다 보니 ‘덕분에 힘이 난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편찮으신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칭찬해 주시는 분들 덕에 제가 되레 힘을 얻습니다.

업무에 도움되는 사원님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꼽고 싶어요. 나쁜 일이 생겨도 최대한 좋게 생각하면서 넘기는 점도 도움이 됩니다. 평소 성격대로 지내면서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분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맡은 일에 힘썼을 뿐인데, 칭찬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 덕분에 친절직원 수상도 하고 ‘친절직원 MVP’ 배지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칭찬받으니까 더 신이 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웃음).

현장에서 갖춰야 하는 소양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제가 늘 하는 말이 있는데, ‘환자를 내 가족처럼 안아주는 마음’입니다. 환자를 내 가족처럼, 병실을 내 집처럼 생각하면 아픈 환자의 마음을 한 번 더 고려하게 되고, 환자가 머무는 병실도 내 집처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되죠. 저는 병원을 정말 내 집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일도 힘들다기보단 즐겁다는 생각을 먼저 해요. 이런 마음가짐으로 지내니 자연스레 더 열심히 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요즘 무더위에 모두가 애쓰고 계신데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유의하면서, 환자와 보호자 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사원님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주말이면 새벽 4시에 일어나 등산하는 습관이 있는데요. 일을 위해선 체력 유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죠. 지금처럼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체력 유지에 힘쓰면서 꾸준한 자세로 환자를 내 가족, 현장을 내 집처럼 생각하며 묵묵히 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