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정교하게, 파트별 전문 관리

경기도 김포에 자리한 히즈메디병원은 7개 전문진료센터 및 클리닉을 중심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을 진료한다. 또 인공신장센터, 달빛어린이병원, 척추관절센터, 내시경센터 등의 시설을 구축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1층부터 12층으로 이뤄진 건물에는 외래 진료실, 입원 병동, 투석실, 수술실, 식당, 사무실 등이 있다. 삼구 구성원들은 지난해부터 보안·미화·시설·조리·주차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전체 파트를 총괄하는 한희 시설소장은 파트별 세분화와 정교한 관리 역량을 강조했다.
“환자 고객들이 오가는 병원의 특성을 고려해 세심하게 관리하고자 합니다. 항시 감염 예방을 위해 구석구석 미화 관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아울러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해 시설 관리 또한 철저하게 수행 중입니다. 몸이 불편한 환자분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주차 파트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습니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에게 안전한 건강식을 제공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공을 들이지요. 또 누구나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보안 업무 또한 항상 꼼꼼히 수행합니다.”
이처럼 따로 또 같이, 파트별 업무 완성도를 높이며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균형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있다.

히즈메디병원은 첨단 의료기술과 신의료 장비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연결고리로 상생 실현

삼구 구성원의 가장 큰 역량은 ‘삼구’에 있다. 사람을 중심으로 신용과 신뢰를 주기 위해 작은 부분이라도 문제해결에 최우선으로 나선다. 로비의 타일을 보수하는가 하면 소방 시설을 보완하며 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최근에는 병원을 찾는 고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호흡기 진료에 필요한 산소 저장 시설이 부족해지자 고객사 그리고 시공업체와 협의하며 시설을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삼구의 관리·운영 모토는 ‘함께’로 통한다. 평소 파트별 팀장 회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주고받고 솔루션을 찾아간다. 한희 시설소장은 실무자와 삼구 본사, 고객사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며 최적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입원 환자에게 병원은 ‘집’과 다름없다. 환자들이 생활하는 공간이기에 구성원들은 ‘항상 깨어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한다. 특히 화재는 자칫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365일 밀착 관리에 나선다. 안전을 업무 최우선 순위에 두고 사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는가 하면, 관내 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고객사 임직원들이 ‘삼구와 함께하고 나서 병원이 달라졌다’는 피드백을 줄 때면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구성원 중 김포 시민이 많은데요. 구성원이자 병원을 찾는 한 사람으로서, 히즈메디병원을 홍보하며 고객사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히즈메디병원과 삼구 구성원들이 동반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프로페셔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정한 시너지란 ‘1+1=2’가 아니라 2 이상의 결과를 만드는 것일 터. 삼구와 히즈메디병원은 믿음을 바탕으로 진보적인 시너지를 이어갈 것이다. 히즈메디병원이 지역민의 건강 동반자로 오래오래 함께하길, 이 여정에 삼구의 전문 역량이 빛을 발하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