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 SAMKOO Harmony Concert : The Golden Hour’가 열렸다. 아름다운 ‘골든아워’를 콘셉트로 마련된 금번 행사에는 본사 및 가족사 임직원과 가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사 ▲임원진 감사인사 ▲2025 경영지침 및 경영목표 발표 ▲임직원 참여 노래 경연 대회 및 특별 무대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기념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구성원들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2025년에도 도전 정신과 뜨거운 열정을 지속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형규 총괄대표는 2025년 경영지침으로 ‘풍림화산(風林火山)’을 공유하고 구성원들과 함께 제창했다. 그는 “변화의 주도권을 잡고 겸손한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거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삼구아이앤씨가 ‘CES 2025’에 제3기 삼구연수단을 파견했다. CES는 160여 개 국가에서 4,8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첨단 기술 제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시회다. 금번 CES는 지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어 ‘몰입(Dive in)’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첨단 모빌리티 등 23개 세부 주제를 다뤘다. 구본훈 ESG위원장, 이종호 DT혁신본부장 등 임직원 10여 명으로 구성된 제3기 삼구연수단은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첨단 기술을 탐색해 새로운 사업 발굴 및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구아이앤씨가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커뮤니케이션즈와 에프앤유신용정보, 손자회사인 SK엠앤서비스 등 총 3곳과 손을 맞잡았다. 이번 결정으로 3,000여 명의 SK그룹 소속 임직원들이 삼구가족으로 합류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포털사이트 네이트와 메신저 서비스 네이트온을 운영, 에프앤유신용정보는 SK텔레콤의 미납 통신비 채권 추심 업무를 담당했다. SK엠앤서비스는 기업이나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를 운영하는 복지 서비스 기업이다. 김형규 총괄대표는 “3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토대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휘하겠다”라고 말했다.
삼구아이앤씨가 2025년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1월 3일 서울시 안산(鞍山) 봉수대에서 진행된 안전기원제는 변상필 안전대표, 천승일 안전지원본부장, 안전지원팀 구성원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모든 사업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강신, 축문 낭독, 초헌, 아헌, 종헌, 음복 순으로 제를 올렸다. 변상필 안전대표는 “올 한 해 전사의 모든 사업장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무재해, 무사고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전 관리 지원과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