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을 최우선으로, 고객만족을 채우다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00년 개점 이후 지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복합쇼핑 공간이다. 최근 과감한 리뉴얼과 고객 친화적 마케팅을 펼친 결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7.6% 성장하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전국 백화점 최대 규모로 확장 오픈한
성심당과의 시너지는 이곳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꼽힌다. 새 전성기를 맞은 롯데백화점 대전점의 시설 운영 전반을 책임지기 위해 올해 3월 1일, 삼구가 새로운 파트너로 동행을 시작했다.
박종권 현장소장은 “3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건물인 만큼 설비 노후화에 대비한 예방 중심의 보고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삼구가 축적해 온 데이터 기반 점검 및 관리 매뉴얼이 고객사에 신뢰를 주는 강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사업장의 최우선 과제는 공백 없는 인수인계와 조기 안정화다. 삼구는 초기부터 본사 지원 인력을 현장에 상주시키며 약 두 달간 밀착 지원을 이어갔다. 시설 운영 프로세스와 안전관리 체계를 신속히 정비하고 현장 구성원들과의 소통에도 힘쓴 결과, 롯데백화점 대전점 측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으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다.
“삼구 구성원들은 이곳에서 소방·전기·설비·건축 등 분야별로 촘촘한 예방 점검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철저한 업무 공유와 안전교육 회의로 문을 엽니다. 매장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 30분 전까지 접수된 고장 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후에는 주요 시설물 예방
순찰에 나섭니다.”
하절기를 맞아 요즘은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한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매장 온도를 23.5℃ 안팎으로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냉동기와 자동제어시스템을 상시 관리하는 것은 물론, 하루 세 차례 이상 매장 전역을 직접 순찰하며 미세한 온도 변화까지 꼼꼼히 살핀다. 시설 관리의 범위는 기계와 설비에만
머물지 않는다.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는 3층 실내 정원 ‘소담뜰’과 야외 분수대가 조성된 9층 ‘소담원’의 조경과 시설물 역시 삼구인들의 세심한 손길로 쾌적하게 유지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00년 개점 이후
지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복합쇼핑 공간이다.
촘촘한 예방 점검으로 만드는
‘머물고 싶은 공간’
고객 유입이 늘어날수록 시설 운영의 책임감도 더욱 커진다. 냉난방과 전기, 소방 설비의 작은 이상징후 하나가 백화점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전 사고는 영업 중단으로 직결되는 만큼, 수변전 설비를 비롯한 주요 전력 시설을 상시 점검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최근 성심당 매장 리뉴얼 공사 등의 영향으로 백화점 전체의 수도·전기 사용량 등 에너지 부하가 증가한 점 역시 중요한 관리 과제다. 박 소장은 “증가한 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원인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향후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과 운영 기준 수립의
토대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단연 무사고다. 삼구가 함께한 이후로 ‘무사고 현황 게시판’과 각종 산업안전 매뉴얼이 사무실 내 게시됐다. 덕분에 작업 전 안전회의와 위험 요인 공유, 보호구 착용 점검, 공정별 사전 협의 등 기본 원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최근 이용이 늘고 있는 전기차 충전 구역 역시 하루 세 차례 이상 열화상측정기로 온도를 점검하며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가장 큰 목표는 사고 없는 현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그래서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백화점’으로 기억되고 싶고요. 전기가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적정 온도가 유지되며, 모든 시설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한발 앞선 관리로 고객의 쇼핑 경험에 가치를
더하겠습니다.”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그래서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백화점’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