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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뜨거운 열정을 안고 입사한 39기에 이어, 40기 공채 신입사원이 입사했다.
지난 7월 22일부터 29일까지는 단양에 위치한 삼구인화원에서 40기 공채 신입사원들의 입문교육이
진행됐다. 뜨거운 햇살만큼이나 열정 넘치는 17명의 신입 삼구인들은 적극적인 태도로 삼구아이앤씨에 대해
하나하나 익혀갔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어울리며 동기애를 쌓았던 신입 삼구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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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병혁 안녕하세요. 이번에 40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안병혁입니다.
- 곽영신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가득한 40기 곽영신입니다.
- 신창협 반갑습니다. 40기 신창협입니다.
- 여준호 안녕하십니까. 공채 40기 여준호입니다.
- 박동주 안녕하세요. 40기 신입사원 박동주입니다.
- 최한솔 안녕하세요. 40기 최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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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러분이 생각하는 삼구아이앤씨는 어떤 곳인가요?
- 안병혁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위탁관리 전문 후공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 곽영신 국내 업계 1위 기업으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 신창협 B2B 플랫폼 기업이라 대중에게 익숙한 기업은 아니지만, 최근 고객의 대상을 넓혀가며 사업 영역을 넓히는 중이라 미래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 여준호 다방면의 도전을 통해, 보다 넓은 범위에서 앞으로 다양한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 박동주 단순한 인력 제공에 기준을 두었던 기존의 아웃소싱 분야를 넘어서서 다양한 부문에서 후공정 산업을 담당할 정도로 업무 범위가 넓어지는 기업입니다.
- 최한솔 온 바다를 점령 중이기에 아직 수면 위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시장에 나타나면 대단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 같은 ‘포텐셜’이 아주 높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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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주간의 공채 입문교육, 어떠셨나요?
- 안병혁 삼구의 다양한 산업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어떤 업무를 하더라도 미리 알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적응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곽영신 인화원의 시설이 너무 좋다 보니 삼구아이앤씨라는 회사가 얼마나 신입사원을 위해 정성을 들여 준비했는지 단번에 알 수 있을 만큼 좋았습니다. 또 체계적인 교육 덕분에 회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신창협 많은 교육이 준비되어 있어서 교육에 집중하고, 조별과제도 열심히 준비하다 보니 너무 바빠서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웃음)
- 여준호 삼구아이앤씨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직무 관련 내용을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을 통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회사의 방향성은 물론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박동주 처음에는 삼구아이앤씨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선배님들이 엄청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동기들이 너무 좋아서 엄청 친해진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 최한솔 수준 높은 교육 덕분에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동기들과 합숙하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회사와 동기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큽니다.
삼구아이앤씨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직무 관련 내용을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을 통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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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문교육 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 안병혁 단순히 업무를 파악하는 교육뿐만 아니라, 조직사회에 대한 이해와 소통 방법 등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세를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 곽영신 입문교육 일정이 바쁘게 돌아가서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요. 화합을 위한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같이 운동을 하며 동기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 신창협 ‘조직 생태계의 이해’ 교육 때 동기들끼리 그림을 순서대로 맞추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게임에서 다른 여러 기업들의 기록을 제치고 저희가 역대 최단 시간을 기록하며 동기들과 또 한 번 재밌는 추억을 만들었어요.
- 여준호 면접 때 뵀던 책임(대표)사원님을 다시 뵐 일이 있을까 했지만, 교육 때 직접 와주신 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책임사원님의 이야기, 그리고 삼구의 방향성을 직접 말씀해 주시니 신기하기도 하고, 삼구는 구성원 간의 유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 박동주 소통의 밤 때 임원진 분들과 함께 깊은 밤을 보내며 어울렸던 순간이 기억납니다. 어려운 분들이기보다는 도움을 많이 주시는 선배님이라는 생각이 들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 최한솔 체육시간에 빠지는 사람 없이 다 같이 운동을 하며 친해질 수 있던 것이 좋았습니다. 1등을 하지 못해도 어느 누구도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서로를 응원을 하며 파이팅 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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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 직장 생활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 있다면요?
- 안병혁 첫 직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다른 분들께 민폐를 끼치지 않게 많이 배워서 삼구에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 곽영신 교육 때는 제대로 알 수 없었던 것들이 기대됩니다. (웃음) 하지만 그것보다도 선배님들을 만나는 날도 기대가 됩니다.
- 신창협 삼구아이앤씨에서 다양한 현장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저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 여준호 부서에 배치가 된다면 먼저 일하고 계신 선배님들을 뵐 수 있다는 게 기대가 되지만, 무엇보다 기대되는 건 일을 하며 경험하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 박동주 선배와의 대화 때 만족스러운 다양한 복지 혜택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업무를 진행하면서 받는 보너스나 복지, 급여 등이 실제로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 최한솔 다른 것보다 업무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가장 기대됩니다. 원하는 직무에 배정되어 역량을 갈고 닦아 삼구의 일원으로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삼구는 구성원 간의 유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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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회에서 ‘사람’의 의미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안병혁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모든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기에 항상 다른 사람들과 같이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곽영신 ‘관계의 시작점’입니다. 사람이 있어야 사회 속 ‘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 신창협 ‘남’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쁜 의미라기보다는 남을 배려하면서 살아야 하는 기본적인 인간관계를 고려하면 남인 것 같습니다.
- 여준호 ‘배려’입니다. 배려를 통해서 타인과의 관계가 형성되기도 하고, 우리는 언제나 알게 모르게 타인에게 배려를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면서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 박동주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보다 사람 그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최한솔 ‘사랑의 최소 단위’인 것 같습니다. 인류애(人類愛)라는 말이 있듯, 모든 사람들의 관계의 시작은 사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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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슬기로운 삼구생활을 위한 각오를 남기신다면요?
- 안병혁 열심히 일해서 30년 뒤에는 임원이 될 수 있도록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 곽영신 삼구인으로서 고객사에 신뢰를 주고, 신용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서 특진을 노려보고 싶습니다.
- 신창협 퇴사하지 않고 꾸준하고 올바르게 오래오래 근무해서 훗날 공채 60기를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여준호 18년 뒤에 임원이 되어 인화원에서 새로운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고 성장하겠습니다.
- 박동주 동기들끼리 함께 잘 지내면서 도움도 주고받고, 어울리며 함께 임원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 최한솔 당장 큰 역할을 하기는 힘들겠지만 천천히 성장하면서, 앞으로 부서는 물론 삼구아이앤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