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상생으로
도심 속 휴식과 낭만을 선사하다

세빛섬

세빛섬은 한강의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자연과 문화의 접점을 만들며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서울특별시 관광특구로 지정된 이후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중, 삼구와 함께 더 편리하고 안전한 문화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한강을 품은 아름다운 섬

도시의 번잡함과 수군거림에서 ‘로그아웃’하고 싶을 때, 세빛섬은 서울 중심에서 안온한 휴식처가 돼주는 곳이다. 세계 최초 물 위에 뜬 부체에 건물을 지은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로 독특한 설계와 그 면면을 채운 다양한 콘텐츠와 공간이 돋보인다. 세빛섬을 구성하는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3개의 섬에는 컨벤션, 레스토랑, 카페 외 다양한 매장이 입점돼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한강 남산타워, 무지개분수 등 다채로운 서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이름나 있다. 연간 약 25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시민의 휴식처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삼구는 세심한 손길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경, 보안, 시설 업무를 도맡고 있다. 공간 전반에 걸친 청결부터 방문객의 안전과 시설 보호, 설비 점검, 전기 관리, 보수 작업 등을 수행한다. 세빛섬 경영지원팀 신문철 팀장은 삼구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올해 초 파트너사가 된 후 삼구가 연착륙을 잘해줬어요. 인력 관리 부분에서도 원활하게 대응해 준 덕분에 업무 공백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초기 협력이 중요한 만큼 구성원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한결같이 삼구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서 매우 놀랐습니다.”

세빛섬 경영지원팀 신문철 팀장

세빛섬은 한강 위에 떠 있는 구조로 일반 건축물과는 다른 환경적 특수성이 존재한다. 수위 변화, 날씨, 습도 등의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한 치의 빈틈 없이 예방 활동에 최선

세빛섬은 한강 위에 떠 있는 구조로 일반 건축물과는 다른 환경적 특수성이 존재한다. 수위 변화, 날씨, 습도 등의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폭우가 내려 한강 수량이 급격히 불어나면 수위에 맞춰 섬을 지탱하는 와이어를 조절해야 한다. 외부 환경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많이 받는 만큼 세빛섬과 삼구는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현장을 총괄하는 삼구 원대희 소장은 정교한 관리와 예방 활동을 강조했다.
“아침마다 지하 시설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누수 등이 없는지 철저하게 순찰합니다. 또 그날그날 날씨를 고려해 미리 대응해야 하는데요. 겨울철에는 동파, 장마철에 폭우나 홍수에 대비합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수위가 상승하므로 육지와 강 사이에 가설한 다리인 도교를 폐쇄하고 내부에서 머물면서 수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요.”
세빛섬과 삼구 구성원은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팀워크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중이다. 신문철 팀장은 다른 건축물과 비교해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업무 환경에도 불구하고 큰 문제없이 관리해 주는 삼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삼구 구성원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시니 늘 고맙고 든든하죠. 그 노고에 대한 보답을 꼭 드리고 싶은 맘에 세빛섬을 오가는 방문객들에게 삼구를 알리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어요. 그만큼 저희에겐 참 중요한 파트너사입니다.”

새로운 관광 허브를 목표로!

최근 서울특별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반포한강공원과 세빛섬 일대를 ‘관광특구’로 지정했다. 독창적인 시설과 볼거리를 갖춘 세빛섬은 안전 관리와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며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원대희 소장은 고객사의 성장과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방문객 응대, 입점 업체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늘 웃는 얼굴로, 낮은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세빛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문철 팀장 또한 삼구와의 새로운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관광특구로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 삼구와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책임감 있게, 그리고 친절한 응대로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시설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세빛섬의 이미지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파트너’로 오래오래 동행했으면 합니다!”

(삼구아이앤씨) 세빛섬 시설관리 원대희 소장

단순히 시설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세빛섬의 이미지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파트너’로 오래오래 동행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