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를 최우선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 교집합’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지원팀 장병헌 선임

상생은 공감에서 출발하는 법.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과 삼구아이앤씨는 ‘안전 최우선’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협력하고 있다. 일상에서 누구나 안심하고 쇼핑과 문화를 경험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고 나아간다. 이들의 파트너십은 안전이란 열매로 단단히 맺어지는 중이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지원팀은 유관부서 및 협력사, 대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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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city mall Garden5

쇼핑부터 문화체험까지, 풍성한 고객 경험 선사

전문 쇼핑몰과 아웃렛(outlet)을 결합한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서울 송파구 도심 한가운데 자리했다. 다양한 브랜드의 트렌디한 신상품은 물론 쇼핑, 휴식, 문화 체험까지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데다 주변에 주거 단지가 조성돼 있어 가족 단위 고객층이 많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문화센터 및 체험 프로그램 등 영유아·패밀리 콘텐츠를 강화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동남권 핵심 복합생활권에 자리잡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상생형 쇼핑몰’이다. 이용객이 많은 만큼 사고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안전관리가 필수.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지원팀은 유관부서 및 협력사, 대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삼구 역시 파트너사로 함께하며 고객 안전을 책임진다. 장병헌 선임은 안전과 시설 파트를 담당하는 삼구 구성원에 대한 신뢰감들 드러냈다.
“삼구를 떠올리면 딱 한 단어가 떠오릅니다. 바로 ‘책임감’인데요. 많은 협력사 중 삼구의 책임감은 압도적이랄까요. 지난해 처음 파트너사로 선정된 후, 기존 업체의 인수인계 과정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삼구 구성원분들이 건물의 특수성과 복합적인 구조 등을 면밀히 파악하며 매뉴얼을 만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휴무인 날에도 안심이 될 만큼 든든한 파트너가 되었죠. 현장 관리는 물론 사무 업무까지 두루 완벽하게 소화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안전을 더욱 쉽게, 가까이, 흥미롭게

현대백화점그룹은 최근 복합쇼핑몰을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휴식이 결합된 공간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상호작용이 중요한 법.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중이다. 영화제, 북콘서트 등 ‘함께’ 교감하는 장을 마련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팀에서도 안전을 흥미로운 콘텐츠로 풀어내는 중이다.
“자칫 안전 관련 내용이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소재잖아요. 회사 내 ‘원하는 것은 기획해서 성과를 얻는’ 분위기가 조성된 터라 다양한 관점으로 참신하게 접근하고자 합니다. 소방서와 소방안전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거나 경찰서와 미아 예방 활동을 펼치기도 합니다. 이 밖에 고객 대상 CPR 및 영아하임리히법 교육 프로그램, 유튜브 채널 ‘1분안전뉴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원팀은 소방재난본부 주관 ‘서울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여했다.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로 장려상 수상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대회에서 수상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삼구의 김은지 보건관리자님에게도 제안했는데, 흔쾌히 함께 해주셨어요.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상적인 사례를 주제로 응급상황 시 CPR 대처방법을 기억하기 쉽게 연출해 긍정적인 청중 평가를 받았어요. ‘슈퍼 I’ 성향인 김은지 보건관리자님이 역할을 실감 나게 해준 데다 무대 위에서 전문성을 발휘한 덕분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상생 협력으로 위기 대응 구조 구축

장병헌 선임이 소속된 지원팀은 2025년 하반기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중이다.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현대시티몰’을 유지하기 위한 기반과 틀을 마련하는 것.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제1의 조건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손꼽았다. 최근 유통업계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터. 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다짐했다.
“현장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안전입니다. 약 3,200개 구분 소유 점포로 구성된 임차사업소인 만큼 화재가 발생하면 위험이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화재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단 한 명도 빠짐없이 대피시킬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임차사업소 위기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는 게 올해 목표입니다.”
위기 상황일수록 단단한 파트너십이 빛을 발하는 법. 지원팀의 통합적인 안전관리 시스템과 삼구의 전문성이 맞물린 시너지는 더욱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갈 것이다. 장병헌 선임은 삼구 구성원들을 향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응급상황만큼은 ‘선조치 후보고’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신속하게 대응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모든 삼구 구성원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지원팀 또한 현장 지원을 통해 더욱 탄탄한 상생 구조를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