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권> 좌측부터 삼구아이앤씨 영남사업부 박준길 대표, 차동기 팀장,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충청권> 손현영 사원, 중부사업부 한승청 대표

“1965년생 삼구가족, 60번째 생일 축하합니다!”
삼구아이앤씨, 경상권·충청권 구성원 대상 ‘회갑연’ 성료 지역별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삼구아이앤씨가 경상권과 충청권 지역에서 5월 20일 ‘찾아가는 회갑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위탁 관리 전문 기업인 삼구아이앤씨는 환갑을 맞이한 구성원을 위해 지역별 환갑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부산 그랜드애플(경상권), 대전 롯데시티호텔 씨카페(충청권)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삼구아이앤씨 구성원과 동반가족 등 200여 분이 참석했다.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축사를 통해 “삼구는 현장 구성원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신뢰와 신용 덕분에 57년간 꾸준히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또 “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구성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렸다. 행사에 참석한 현장 구성원 및 임직원은 다양한 이벤트와 만찬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권 행사에 참석한 차동기 팀장(남, 60세)은 “환갑을 이렇게 많은 분에게 축하받게 될 줄 몰랐다”라며, “한 직장에서 15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즐겁게 다닐 수 있던 원동력은 삼구만의 특별한 기업 문화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청권 행사에 참석한 손현영 사원(여, 60세)은 “회사에서 너무 큰 생일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쁘고, 삼구의 환갑 잔치에도 초대받을 수 있도록 더 건강하고 안전한 현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삼구아이앤씨는 5만 3,000여 현장 구성원 중 올해 환갑(1965년생)을 맞이한 1,134분을 대상으로 회갑연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전국에 분포된 현장 상황을 고려해 지난 4월부터 수도권, 전라권, 경상권, 충청권 등 지역별로 총 10차례에 걸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삼구아이앤씨는 현장 구성원이 근무하는 전국 각지 현장과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무상으로 ‘푸드트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