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현장시점
삼구아이앤씨와 안산대학교가 새로운 파트너가 됐다. 대학 내 건물·시설 보안 및 미화를 비롯해 기계설비까지 캠퍼스 구석구석 삼구아이앤씨 구성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정성과 마음을 다해 청결하고 안전하게 캠퍼스를 관리하고 있는 안산대학교 관리팀을 소개한다.
안전부터 청결까지, 어디든 달려가는 해결사
안산대학교는 1973년에 ‘인천간호전문학교’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며 수도권의 대표적인 특성화 전문대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삼구아이앤씨는 2024년 2월 1일부터 안산대학교의 보안 경비, 미화, 기계설비까지 총괄 관리를 맡고 있다. 학생들이 푸른 꿈을 키우는 안산대학교의 본관, 진리관, 자유관, 성실관 등 11개 건물이 어우러진 넓은 교정을 청결하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김병주 관리소장을 포함한 총 37명의 삼구인들은
매일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고 있다. 특히 1년 365일 24시간 내내 보안팀이 철통같이 보안 경비를 하고, 미화팀은 건물 내부는 물론 외곽 및 교내 도로까지도 수시로 돌아다니며 깔끔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시설 문제가 발생할 시 기계설비 담당자가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보안팀은 교내 11개 관 중 주요 건물 5개 관을 매일 순찰하며 보안을 점검하고, 주차 관리와 안내 및 경비 업무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내 미화도 중요한 업무입니다. 건물 외부 및 도로의 청소 및 쓰레기 수거, 건물 내부 복도, 화장실, 강의실, 실습실, 계단 청소를 시간별로 진행합니다. 또
오후에는 야외공간까지 수시로 돌아다니며 청결한 교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병주 관리소장은 구성원들의 근태관리뿐만 아니라 각종 시설 안전 점검 및 보수 작업도 직접 처리하고 있다. 이렇듯 삼구인들은 대학 내 안전과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지킴이고, 어떤 문제든 풀어내는 해결사다.
삼구아이앤씨를 대표하는 얼굴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삼구아이앤씨가 안산대학교와 계속 함께 갈 수 있도록
더욱 빠른 대응과 친절, 봉사로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전’과 ‘화합’으로 고객과 함께 가는 ‘동행’
현장으로 흩어지기 전 힘차게 외치는 ‘파이팅’ 소리에는 서로에 대한 격려와 응원이 담겨 있다.
“큰 변수는 적지만 때로는 내부 공사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해야 할 때가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구성원 간 ‘화합’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오늘 하루 안전하게 일하자’라고 하며 안전을 강조하고, ‘서로 사랑하면서, 서로 웃으면서 일하자’라며 화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삼구인들은 캠퍼스 내 미화, 보안 등 관리뿐만 아니라 친절한 응대와 인사로 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고객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김병주 소장과 구성원들은 삼구인이 된 지 불과 3개월 정도 됐지만, 많은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여러 회사에서 일해봤지만, 필요한 부분이나 용품을 요청했을 때 가장 신속하게 처리해 주셔서 업무가 매우 원활해졌습니다. ‘우리 구성원들을 정말 많이 생각해 주는 회사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큰 감동을 받았어요.”
회사에 대한 자부심으로 충만해지면서 구성원 모두가 삼구인으로서 한마음 한뜻으로 오래 함께 하자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고, 업무에도 더욱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넓은 캠퍼스의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까지 쓸고 닦으며 빛내고, 어두운 밤부터 밝은 낮까지 든든하게 지키는 이들의 노력이 더욱 큰 결실로 돌아올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