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의 글로벌
시스템을 바탕으로
업무 효율 UP! 생산성 UP!

대한항공 본사

전지적 현장시점

삼구아이앤씨가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대한항공 본사의 시설 관리와 환경 미화를 담당하며 또 한 번의 도전과 도약에 나섰다. 새출발에 나선 삼구인들은 탄탄한 경력과 책임감, 융합으로 빚어낸 시너지를 바탕으로 사업장의 쾌적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미래를 여는 대한항공·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우뚝 솟아 있는 대한항공 본사 건물에는 하루에도 몇 차례씩 여객기와 화물기가 날아들고, 또 날아오른다. 대한항공은 세계 최초로 빌딩 내에 국제규격의 축구장보다 넓은 실내 정비소(격납고)를 갖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삼구아이앤씨는 지난 9월부터 이토록 거대한 규모의 대한항공 본사 시설 관리 및 환경 미화 업무를 수행 중이다.
특별한 현장인 만큼 국내외 사업장의 자산을 관리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김포, 인천, 제주 등 전국 30개소 대한항공 현장에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구아이앤씨는 다양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엔지니어링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설관리에 있어 대한항공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고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한다면, 삼구 구성원들은 시설관리 및 환경 미화 일을 직접 나서 수행한다. 두 기업이 만들어내는 조화, 시너지가 쾌적한 업무 공간을 만드는 동력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삼구 구성원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돕는다.

삼구아이앤씨는 다양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엔지니어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우리가 관리하는 대한항공 본사 네 개의 건물에는 대한항공 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 기장 및 승무원 등 4,000여 명이 상주합니다. 그 외 방문객까지 더하면 하루에도 수만 명의 유동 인구가 드나듭니다. 세계 항공업계를 대표하는 대한항공의 본사인 만큼 비행기 격납고, 의료센터 등 작은 도시를 방불케 할 만큼 모든 분야별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또 보안이나 관리 면에서 더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되고 있죠.”
조희원 총괄팀장은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일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업무입니다”라고 덧붙이며 현장에 있는 모든 임직원들이 제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또 고객사의 민원을 접수하고 개선하는 일부터 설비의 수리와 관리, 환경 조성 등을 일사천리로 진행해야 하는 만큼 업무에 관한 전문 지식, 경험, 책임감은 필수다.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날 것

대한항공 본사 현장을 관리한 지 두 달이 지난 지금, 삼구 구성원들의 최우선 목표는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안전한 현장을 만드는 것이다. 풍부한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고 있지만, 현장을 제대로 파악하고 운영하려면 진심 어린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삼구인들은 알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해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있지만, 이 거대한 공간을 삼구 구성원이 모두 관리하며 수리, 개선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고객사 및 여러 협력 기관이 각기 맡은 영역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장기처럼 유기적인 관계이지만, 독립적인 기능도 수행하고 있지요. 이것이 우리 현장의 특징입니다. 때문에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라는 새 일터에서 만난 삼구 구성원들. 사업장을 알아가는 만큼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천천히 호흡을 맞춰가고 있는 이들은 목표한 바를 안전하면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달성하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경청하며,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

‘대한항공 본사 내 쾌적한 환경 조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삼구인들은 자신의 최선이 본인은 물론 현장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을 잘 알기에 오늘도 각자의 역할에 몰입한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더욱 단단히 자리매김할 삼구아이앤씨의 활약상을 주목하길 바란다.

대한항공이라는 새 일터에서 만난 삼구 구성원들. 사업장을
알아가는 만큼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천천히 호흡을 맞춰가고
있는 이들은 목표한 바를 안전하면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달성하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경청하며,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