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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New Step for Tomorrow) 및 전문 업종별 전략 수립 발표
“새로운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한 혁신 기대”

삼구아이앤씨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선포된 비전 ‘V3: New Step for Tomorrow’ 달성을 위한 전문 업종별 목표 및 전략을 공유했다.
7월 5일 보노보노 삼성점에서 열린 이날 발표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는 ▲후공정 컨설팅 및 생산제조 사업(MT사업부 이민규 본부장) ▲종합부동산 관리(미래비엠 정정운 대표, 무브 강명수 본부장, 경영전략사업부 김병곤 팀장)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는 ▲하이브리드 물류(Logistics사업부 김광영 본부장) ▲컨세션 사업(경영전략사업부 고영석 본부장, FS사업부 임영규 본부장) ▲항공 운영(위탁사업부 김세진 본부장)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각 사업부는 비전 달성을 위한 후공정 사업의 전문성 강화 및 프리미엄 고부가가치 시장 진입 등과 관련한 신규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김형규 총괄대표는 각 사업 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효율성에 대해 재고하며 “새롭게 선포한 비전과 4대 전문 업종을 중심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혁신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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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아이앤씨, 인천공항본부세관 우수 협력사 선정

삼구아이앤씨가 인천공항본부세관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7월 9일 인천공항본부세관 개청 75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삼구아이앤씨는 관세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총 20개의 협력업체와 18명의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표창 수여를 진행했다.
대표로 수상한 삼구아이앤씨 김건오 소장은 “현장에서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는 동료 구성원분들 덕분에 표창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인천공항본부세관에 기여할 수 있는 믿음직한 협력사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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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아이앤씨,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인천 여성 일자리 한마당’ 참여

삼구아이앤씨가 여성가족부 및 인천광역시와 함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 여성을 위해 나섰다.
삼구아이앤씨 웰니스사업부는 6월 25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4 인천 여성 일자리 한마당’ 채용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날 웰니스사업부는 여성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파라다이스시티와 인스파이어 호텔의 분야별 채용 정보와 상담 및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유용국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고, 차별화된 호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역량 향상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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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제안하고, 함께 평가하고’ 생산기술(MT)사업부 ‘혁신 아이디어’ 대상 포상해

생산기술(MT)사업부 배터리지원본부가 업무 개선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포상했다.
상시로 업무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생산기술사업부 배터리지원본부는 지난 상반기 동안 접수된 아이디어 64건 중 채택되어 현장에 도입된 57건을 대상으로 현장구성원과 생산관리팀, 안전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등급 평가를 시행했다.
평가 결과 A등급에 생산4팀 이승용 주임의 ‘DP 3LINE Marking 공정 Tray Location 정보 변경 기능 추가’가 단독 선정돼 50만 원의 포상금과 상패를 지급했다. 이외 B등급에는 13건, C등급에는 43건이 선정돼 각기 30만 원과 15만 원씩 포상했다.

손유성 대표는 “현장 구성원이 직접 제안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인 만큼, 도입 후 업무 개선 및 만족도 향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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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술(MT)사업부, 중국 우시·창저우 우수사원 대상 한국 연수 진행

생산기술(MT)사업부는 중국(우시, 창저우) 현지 우수사원 16분을 대상으로 삼구아이앤씨 본사 및 삼구인화원에서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구성원 간 유대 및 소통 강화를 위해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 명소와 종합연수시설인 삼구인화원 투어 및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셋째 날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해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김형규 총괄대표, 손유성 생산기술(MT)사업부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여러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여러분의 동료이자 우리 4만 7천여 구성원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이 삼구가족이 된 것을 후회하지 않고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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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아이앤씨, 제329회 월례회의 및 임원 퇴임식 개최

삼구아이앤씨는 6월 25일 제329회 월례회의 및 임원 퇴임식을 개최했다.
보노보노 삼성점에서 열린 임원 퇴임식은 삼구아이앤씨 창립 이래 30년 이상 근속해온 동일범 위원장과 문영덕 원장의 퇴임을 구성원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220여 명의 임직원이 이 자리에 참석해 송별의 시간을 가졌다.
입구부터 펼쳐진 레드 카펫을 따라 서 있던 구성원들은 입장과 동시에 일제히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동일범 위원장과 문영덕 원장을 맞이했고, 두 분은 구성원에게 악수를 건네며 인사를 나눴다.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회사의 대소사를 함께 겪어오며 어느 풍파에도 회사가 쓰러지지 않도록 지탱해 주고, 수많은 변화에 대응하며 구성원들을 이끌어 주신 두 분의 헌신이 삼구를 만들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동일범 위원장은 “긴 세월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와 준 구성원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라며, “앞으로도 삼구에서의 꿈결 같았던 여정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영덕 원장은 “인생의 절반이라는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며, 함께해 준 구성원분들 덕분에 외롭지 않게 걸어올 수 있었다”라며, “무탈한 앞날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퇴임 대상자 각각에게는 공로패, 임우회 및 사우회 기념 선물, 독립법인 기념 선물 등이 수여되었다. 임직원 일동은 두 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왼쪽부터 김형규 총괄대표, 문영덕 원장,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동일범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