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에서는 들깨가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시고 기를 내려준다’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들깨는 살짝 쌀쌀한 날씨에 특히 잘 어울리는 식재료다. 이런 들깨와 수제비가 만났다. 진한 들깨 소스와 쫄깃한 수제비의 조화는 이미 보장된 맛이다. 왜냐고. 성남시에서 이름 꽤 유명한 맛집에서 나온 제품이기 때문이다. 일단 믿고 먹어보시길.

[피코크] 미가들깨수제비

수제비, 표고버섯, 들깨 소스
530g(2인분)
냉장보관(0~10℃)

건강식으로 손색이 없어요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이미경 주임

평소 번거로워 시도조차 못 했던 들깨수제비를 밀키트로 간편하게 만들어봤어요. 다른 재료나 양념을 추가할 필요 없이, 그대로만 조리해도 충분히 맛있더라고요. 과하지 않은 들깨 국물의 농도와 쫄깃한 수제비, 그리고 표고버섯의 향긋함까지 더해져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었어요. 일과 후 행복한 한 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봄을 일깨워주는 최고의 맛

에프앤유신용정보 이도훈 프로

고소한 들깨 향이 다가온 봄을 일깨워주는 최고의 맛이었어요. 조리하면서 나는 진한 들깨 향에 벌써 군침이 돌고, 기대감이 한껏 커졌습니다!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데, 한 입 먹는 순간 ‘이게 밀키트?’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맛있었어요. 모두 한번 드셔보세요! 강력히 추천합니다.

나른한 오후의 녹여주는 한 끼 식사

신세계푸드 천안공장 고아라 주임

마침 다시 찾아온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몸을 녹여준 들깨수제비! 국물은 구수하고 걸쭉하며, 진한 들깨 향과 쫄깃한 수제비가 입안에서 어우러지며 맛의 향연을 펼쳤습니다. 덕분에 나른했던 주말 오후, 몸도 마음도 사르르 녹여주는 시간이었어요. 고소하고 담백한 깊은 맛이 가득한 한 끼 식사로 정말 좋았습니다. 따뜻한 들깨수제비로 속을 풀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