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천재’들의
No.1 팀워크
이끈다
롯데리조트 속초 문성배 소장
롯데리조트 속초 문성배 소장
문성배 소장은 시설관리 30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현장에서는 ‘정점’에 올랐음에도 배움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현장소장 덕에 ‘자기계발’은 조직문화가 됐다. 입버릇처럼 “어떻게 하면 될까?”를 묻고, 연구하는 습관은 삼구인으로서의 정체성과 다름없다.
시설관리에 몸담은 지 30년이 넘었어요. 관리소장으로서 총괄 업무를 맡은 지도 20년 가까이 됐네요. 현재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시설 총괄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 삼구에서 전기, 소방, 기계, 건축, 음향, 수처리 등등 리조트 시설관리 전반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설팀이 안정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고객의 안전과 만족도 역시 흔들리죠. 일과는 오전 회의로 시작해 전날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주요 이슈를 공유합니다. 이후에는 각 파트를 순회하며 설비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 여부를 확인해요. 특히 전기나 기계 설비의 경우 사소한 진동과 소음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조기에 조치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방이 최고의 관리니까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할 따름입니다. 함께 땀 흘린 동료 모두의 성과라고 생각해요. 함께해준 구성원들에게 고맙고, 더 잘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이 기쁩니다.
오랜 경험에서 쌓인 노하우가 아닐까요. 이곳이 제 마지막 현장이라는 마음으로, 모든 걸 쏟아붓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시설관리 또한 공부를 멈추는 순간부터 뒤처진다고 생각해요. ‘공부하는 관리자’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이미 취득한 소방, 전기, 총무·인사 자격증 외에도 현재 건축설비기사 자격증을 준비 중입니다.
저는 ‘인성’과 ‘신뢰’ 두 가지를 꼽습니다. 기술은 언제든 배울 수 있지만, 인성과 신뢰는 꾸준히 쌓아야 합니다. 서로 신뢰하지 않으면 팀워크가 깨지고, 그 결과 고객 만족도도 떨어지죠. 우리 현장 식구들은 탄탄한 팀워크 아래 고객과 약속한 일은 반드시 완수합니다.
방문객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도 저희가 들여다보면 노후화의 흔적이 보입니다. 누수를 비롯해 타일 파손, 설비 노후 등등 근본 원인을 찾아 확실히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배수 구배나 배관 노후 등 구조적 문제를 파악해 하나씩 개선하며 ‘완벽한 복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제게 2025년은 힘들었지만 ‘행복한 한 해’였어요. 삼구에 입사해 열정적으로 일했고, 이렇게 우수사원으로 선정되는 영광까지 얻었잖아요. 제 목표는 단순합니다. ‘고객 만족을 위한 일’을 하는 거죠. 시설관리란 결국 고객이 만족해야 완성되는 일이니까요. 삼구인으로서, 그리고 롯데리조트의 파트너로서, 내년에도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