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May

Vol. 187

삼구 LIFE 삼구 GOOD 삼구 이벤트 & 캠페인
삼구 LIFE 삼구 GOOD 삼구 이벤트 & 캠페인

변화의 중심에서
랜드마크를 그리다

롯데백화점인천점

수많은 고객이 오가는 백화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도시와도 같다. 그만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간을 지키고 안전을 관리하며 고객 경험을 완성하는 이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삼구와 새롭게 인연을 맺은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이러한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현장이다.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의 도약

인천의 중심 상권에 자리한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인천종합터미널,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과 연결된 복합 상업시설이다. 2019년 1월 문을 연 이곳은 영업 면적 약 59,000㎡ 규모로 대형 매장과 다양한 문화·쇼핑 인프라를 고루 갖추고 있다. 인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명품관을 운영하며, 지난해 연 매출 기준 전국 백화점 상위 15위권에 이름을 올릴 만큼 수많은 고객이 찾는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지금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진행 중인 리모델링 공사가 올해 말 완료되면 연 매출 1조 원 달성도 기대된다. 여기에 인천종합터미널 신축 공사와 옛 구월농산물시장 부지에 들어설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 개발까지 더해져,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랜드마크로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도약의 여정에 최근 삼구가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했다.
하루에도 수많은 유동 인구가 오가는 공간인 만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시설 관리, 안전, 고객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맞물린 촘촘한 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다. 관리 요소가 동시에 맞물려 돌아가야 비로소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택한 방식은 이례적이다. 시설과 안전을 위탁관리 전문 시스템을 갖춘 삼구아이앤씨가 통합 관리하는 구조를 도입한 것이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랜드마크로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

한 몸으로 공간을 지키는 ‘한 지붕 두 팀’

삼구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합류하면서 가장 먼저 달라진 것이 바로 이 ‘한 지붕 두 팀’이라는 구조다. 인천점의 전반적인 시설 관리를 담당하는 안인수 통합소장은 “시설팀은 백화점과 연결된 인천종합터미널 구역을 함께 관리하고, 안전팀은 백화점 구역에 집중하는 역할 분담 속에서 연대감을 바탕으로 긴밀하게 호흡을 맞출 때 더 좋은 결과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안인수 통합소장은 두 팀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원팀’ 문화를 만드는 데 가장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소속감은 매일의 작은 실천에서 비롯된다는 믿음 아래 누구보다도 먼저 출근해 구성원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고 퇴근하는 이들을 배웅하는 것이 그의 하루 루틴이다.
시설팀이 관리하는 영역은 매우 넓고 촘촘하다. 백화점과 인천종합터미널을 합친 관리 면적만 약 41,000평에 달하며, 그 안에서 전기·기계·방재·영선 파트가 각자의 전문 영역을 나눠 맡아 건물 전체를 촘촘히 관리하고 있다.
기계 파트를 담당하는 권기범 과장은 급배수 배관, 냉난방 시스템, 위생 설비, 자동 제어, 민원 업무까지 모든 기계 설비를 총괄한다. 관리 면적이 넓은 만큼 인원 구성도 타 지점에 비해 규모가 크다. 영선 파트를 맡고 있는 이수일 과장은 15년째 이 건물을 지켜 온 베테랑으로, 바닥 대리석 교체, 도색 작업, 게이트 점검 등 건물 환경 개선 전반을 담당한다. 전기 파트를 이끄는 이필열 과장은 백화점과 인천종합터미널에 공급되는 17,950㎾ 규모의 전력 전반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이외에 방재 파트에서는 가장 중요한 소방업무도 관리하고 있다.

구성원들은 삼구 합류 이후 현장에서 느끼는 변화를 실감하고 있다고 입 모아 말했다. 단순히 함께 일하는 것을 넘어 서로 협력하고, 정이 오가는 기업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것. 안인수 통합소장이 공들이는 원팀 문화가 이미 현장 곳곳에서 싹을 틔우고 있는 셈이다.

향후 5년, 나아가 10년 동안
무사고를 달성하는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고객의 하루를 지키는 사람들

롯데백화점 인천점에는 고객이 머무는 공간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이들이 있다. 안전실을 이끄는 이윤경 소장은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안전 전문가다. 그를 비롯한 안전실 구성원들은 매일 개점 전 시설 점검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지하 1층부터 외곽과 공사장까지 매장 전반을 꼼꼼히 살핀 뒤 오픈 준비를 마친다. 영업 중에는 정기 순찰과 실시간 고객 안내 서비스를 병행한다.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유관 부서와 협력해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는 것도 이들의 몫이다.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체계적인 루틴이 고객이 불편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의 바탕이 된다.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서비스팀은 포터 서비스, 카트, 유아 휴게실, 안내데스크 등 각 접점을 순회하며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24년간 롯데백화점 현장에서 고객 응대 경험을 쌓아온 한수정 서비스팀장은 ‘서비스의 질은 결국 구성원에게서 나온다’는 믿음 아래, 고객 만족과 팀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꾸준히 힘을 쏟고 있다.
각자 맡은 역할은 달라도 이들이 향하는 방향은 하나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백화점,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안인수 통합소장은 “향후 5년, 나아가 10년 동안 무사고를 달성하는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는 다짐을 덧붙였다. 리모델링 완공과 주변 개발 호재를 발판 삼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롯데백화점 인천점, 그 변화의 한가운데서 한 팀으로 움직이는 삼구 구성원들의 힘찬 걸음이 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