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지향, 원칙 중심
감동 서비스를 견인하는 힘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홍철의 보안대원

PROFILE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홍철의 보안대원

  • 입사 2022년
  • 신조 기본에 충실하게
    현장 안전을 바로 세우자

업무 열정이 고스란히 발현되고 고객에게 진심이 가닿을 때 비로소 감동과 칭찬으로 이어진다. 칭찬은 다시 업에 대한 보람과 열정으로 돌아오는 법. 칭찬이 선사하는 기분 좋은 선순환이란 이런 게 아닐까? 고객의 입장에서, 원칙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현장의 안전을 이끄는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홍철의 보안대원에게 칭찬 메시지가 도착했다.

순찰을 비롯해 폐점 이후 시설물 확인 업무를 도맡고 있는데요.
시간대별 상태 점검, 화재 예방, 외부 침입자 예방 업무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Q. 자기소개와 함께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안전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 입사한 후 맡은 역할에 충실히 임했을 뿐인데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질 줄은 몰랐어요. 안전팀과 시설팀, 미화팀 등 전 구성원이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Q. 현장 및 맡으신 업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은 지하철 3호선 백석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대표 시설인 고양터미널과 같은 건물에 자리합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 주부나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편입니다. 저는 오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야간조 근무를 담당하며, 순찰을 비롯해 폐점 이후 시설물 확인 업무를 도맡고 있는데요. 시간대별 상태 점검, 화재 예방, 외부 침입자 예방 업무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Q. 최근 고객이 칭찬 메시지를 보내주셨다고요. 어떤 사연인가요?
가방을 잃어버리신 고객님이었는데요. 처음에는 고객님의 방문 동선에서 발견되지 않았는데, 방문하신 매장의 피팅룸 전체를 수색한 끝에 가방을 고객님께 인계했습니다. 당시 고객님께 “가방은 잘 보관하고 있을 테니 조심히 오세요. 안전이 우선입니다”라고 말씀드렸어요. 고객님께서 이 한마디에 안심했다고 하셨죠.
Q. 현장에서 꼭 지키고자 하는 업무 자세가 있다면요?
이곳을 이용하는 고객 그리고 매장을 운영하는 직원들의 니즈를 최대한 빨리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청, 니즈 파악, 해결 방안 도출 및 해결 과정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특히 안전팀에 접수되는 민원의 경우, 문제 발생 직후 빠르게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최대한 고객님이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Q. 창립자는 회장이라는 직함이 아닌 ‘책임대표사원’을 자처하셨는데요. 책임 있는 관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책임을 동반하는 만큼 원칙과 기본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업무에는 매뉴얼과 순서가 있기 마련이잖아요. 업무를 효율적이고 명확하게 하기 위한 사항들을 꼭 지키고자 합니다. 매일 같은 업무라고 해서 소홀히 한다면 자칫 작은 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Q. 최근 업무 시 가장 신경 쓰시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고양시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현장 주변의 유동 인구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꾸준히 찾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고객 응대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죠.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고, 언제 찾아도 기분 좋은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을 만들기 위해 애씁니다. 최석완 소장님, 최승혁 팀장님의 서비스 친절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어떤 현장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365일 24시간 빈틈없이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팀 구성원들과 같은 크기의 열정으로 협력하는 게 중요한데요. 제가 속한 안전팀 야간조는 대부분 50~60대 구성원으로 이뤄졌는데, 모두 매 순간 업무 현장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어요. 구성원들과 함께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삼구아이앤씨가 있기에 나와 가족 그리고 동료가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라면 업무가 더없이 즐겁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