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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장에는 나름의 서사와 변화, 움직임이 있다. 스타필드 시티 명지 또한 그렇다. 삼구인은 지난 5년간 부산 시민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스타필드 시티 명지의 역동적인 성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목도하며 함께했다. “스타필드 시티 명지의 가장 큰 장점은 삼구아이앤씨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라는 원영선 지점장의 말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온 가족이 즐거운 놀이터,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종합 쇼핑몰 스타필드 시티 명지는 명지신도시, 부산 원도심, 서부산권 등에서 하루 평균 1만여 명, 주말에는 2만 5천여 명의 고객이 즐겨 찾는다. 신세계그룹이 신도시에 적합한 도심형 스타필드를 개발하는 과정에 선보인 첫 비수도권 지점으로 스타필드 시티의 타 지역 진출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원영선 지점장은 “스타필드 시티 명지는 패밀리 고객을 타깃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챔피언 블랙벨트, 상상 스케치, 옥상 놀이터 등 아이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매장과 시설을 갖췄으며, 다른 일반 쇼핑몰과 달리 반려견과 함께 쇼핑하는 것은 물론 산책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큰 범주의 가족
단위가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스타필드 시티 명지의 핵심 역량이자 차별점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고객과 최접점에서 만나는 삼구인의 진심
아이들에게는 놀이터로, 신혼부부와 연인에게는 데이트 장소로, 애견인에게는 산책 공간으로. 스타필드 시티 명지를 찾는 이유는 달라도 쾌적하고 즐거운 공간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이렇게 고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현장 곳곳에서 모두가 합을 맞춰온 결과다.
“스타필드 시티의 특성상 모든 고객들이 쇼핑만을 목적으로 방문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특정 매장에서 느끼는 경험, 제공받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입장하는 순간부터 퇴장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쇼핑몰에 들어설 때 가장 먼저 만나는 주차요원부터 건물 내부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여사님들,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보안요원, 또 시설을 관리하는 분 등 고객과 최접점에서 만나는 사람 대부분이 삼구아이앤씨 구성원입니다. 브랜드 매장도 중요하지만, 스타필드 시티 명지의 이미지와 장기적 매출 확대에 기여하는 삼구아이앤씨가 다른 의미에서 가장 중요한 협력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영선 지점장은 삼구아이앤씨 구성원들이 고객, 협력사, 고객사 등 스타필드 시티 명지를 오가는 모든 이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며, 이것이 곧 스타필드 시티 명지의 성장과 발전의 동력이라고 덧붙였다.
“예전에 수도권 지역 백화점에서 근무할 당시 바쁘다는 이유로 무뚝뚝하게 고객을 응대하셨던 분들이 계셔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삼구아이앤씨 구성원들을 보며 친절을 넘어 정말 일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누구를 만나든 늘 미소 지으며 먼저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최근 우수 매장, 고객사, 협력사를 선정했는데 삼구아이앤씨가 수상할 때 정말 기쁜 마음으로 상을 건넸던 것 같습니다(웃음).”
스타필드 직원뿐만이 아니라 고객사, 협력사 등 각 분야에서 모두가 최선을 다할 때 그 힘으로 동반 성장한다는 것을 잘 아는 원영선 지점장은 함께 일하는 이들과의 소통을 중시한다. 전국 스타필드 내 ‘최연소 지점장’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된 것 또한 탁월한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삼구아이앤씨 구성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 또한 예외는 아니다. 특히 삼구인들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했다.
“소장님께 ‘어떻게 하면 일하시는 분들이 현장에서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는지 고민해 주세요’라는 이야기를 했을 때 삼구 구성원분들이 차별화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 주셨습니다.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죠.”
삼구 구성원들은 우리 쇼핑몰을 찾는
고객들과 가장 먼저 만나는 분들로
스타필드 시티 명지의 얼굴입니다.
늘 자부심을 갖고 일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장을 위한 긴밀한 공조, 함께해요!”
현재 스타필드 시티 명지는 대전환기를 맞이했다. 올해는 5년 임대차 계약이 마무리돼 쇼핑몰 내 입점 브랜드들이 교체되는 시기로 지금과는 다른 서비스, 브랜드를 선보일 기회다.
“패밀리 고객의 비중이 높은 만큼 유아동을 타깃으로 한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또 아이들을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보낸 뒤 어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세련된 레스토랑의 입점도 추진 중입니다. 이를 토대로 리뉴얼 후 매출 2배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삼구아이앤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며 거듭 강조하는 원영선 지점장이다. 이유인즉슨 리뉴얼 공사 시 환경 정화를 비롯해 리뉴얼이 끝나고 더 많은 고객이 방문하면 자연스레 입차도 늘고, 쇼핑몰 내 환경 또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삼구인들에게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우리 직원과 삼구아이앤씨 구성원이 곧 다가올 변화의 시기, 그 힘든 고비를 잘 이겨낼 수 있다면 분명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삼구 구성원들은 우리 쇼핑몰을 찾는 고객들과 가장 먼저 만나는 분들로 스타필드 시티 명지의 얼굴입니다. 늘 자부심을 갖고 일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장’을 준비 중인 스타필드 시티 명지와 그 여정을 함께할 삼구아이앤씨. 이들이 빚어낼 시너지는 또 어떤 새로운 도약의 기반이 될지 벌써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