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오늘도
지난 4월 11일, 삼구아이앤씨의 푸드트럭 <고마워요, 오늘도>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자리한 무림P&P로 출동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삼구인들을 위해 준비된 간식과 음료가 만반의 준비를 마친 채 기다리고 있었다. 입맛 사로잡는 간식과 즐거운 이야기, 화기애애한 웃음꽃이 가득했던 현장을 담았다.
삼구인들의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
조금씩 출출함이 밀려드는 오후 3시, 푸드트럭 <고마워요, 오늘도>가 왔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삼구인들이 반가운 표정으로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쉴 새 없이 업무에 몰두하다가 맞이한 달콤한 휴식시간, 맛있는 간식과 커피가 기다리고 있으니 기쁨이 몇 배로 커졌다. 직원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손승호
소장의 얼굴에 흐뭇함이 가득했다.
“무림P&P는 대한민국 제지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저희는 2023년 1월부터 현장에 투입돼 제품의 출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현재 48명의 삼구인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일하다 보니 현장은 늘 즐겁고 활기가 넘칩니다. 덕분에
무림P&P로부터 우수 협력사로 선정돼 포상까지 받았죠. 고생하는 우리 구성원들에게 푸드트럭이 큰 기쁨을 안겨준 것 같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직원들 모두 회사에 더 큰 소속감을 느끼고 더욱 최선을 다해 업무에 매진할 거라 믿습니다.”
어느새 푸드트럭 앞에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삼구인들은 물론 고객사 및 협력사 직원들이 함께하는 자리는 웃음꽃으로 가득했다. 매콤달콤한 떡볶이와 따뜻한 어묵을 손에 들고서 동료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이들도 있었고, 커피잔으로 건배를 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이들도 있었다. 무림P&P 물류부 이창호
부장은 “손승호 소장님 이하 전 삼구인들이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푸드트럭까지 지원해주셔서 좋은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라며 삼구아이앤씨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맛있는 시간이 행복한 마음으로!
1시간이 넘도록 푸드트럭 앞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그리고 간식이 선사한 맛있는 시간은 행복으로 채워졌다. 사실 먹는 즐거움은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쁨이다. 음식과 함께 저마다의 추억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푸드트럭 <고마워요, 오늘도>가 삼구인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동욱 기사는 오늘의 이벤트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이벤트라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항상 구성원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기업문화 덕분에, 삼구인의 일원이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즐겁고 유쾌한 간식 타임을 마치고 다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갈 시간! 발길을 돌리던 삼구인들이 출출한 오후를 달래준 푸드트럭 <고마워요, 오늘도>를 향해 크게 손을 흔들었다.
푸드트럭 <고마워요, 오늘도>는 삼구가족이 근무하는 현장이라면 전국 어디든 찾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삼구가족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안전하고 특별한 내일을 위해 가슴 속 봄바람처럼 훈훈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