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과 활기 가득!
푸드트럭과 함께한
‘힐링 타임’

이마트 미트센터, KT고양타워,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고마워요,
오늘도

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는 법은 ‘이열치열’, ‘이냉치열’이라고 했던가. 뜨거운 어묵 국물과 매콤달콤한 떡볶이 한 입, 가슴까지 뻥 뚫리게 하는 차디찬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 선사하는 소박하지만 특별한 행복이란! 푸드트럭 <고마워요, 오늘도>가 방문한 이마트 미트센터는 즐거운 에너지로 넘쳐났다.

이마트 미트센터는 복잡한 유통 단계를
줄이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국내 최초의 축산물 전문 가공·포장 센터다.

우리 현장에 푸드트럭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주세요”, “사이다랑 떡볶이 가득 하나요!”, “야외 벤치에서 동료들과 나눠 먹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네 잔과 떡볶이, 어묵도 담아주세요!”
푸드트럭 <고마워요, 오늘도>가 달려간 경기도 광주시 고산동에 자리한 이마트 미트센터 현장. 한낮의 뜨거운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삼구 구성원들은 휴게시간에 맞춰 푸드트럭 앞에 모여들었다. 곧 푸드트럭 오픈을 알리자 주문 요청이 줄을 잇기 시작했다. “오늘 점심도 든든히 먹었던 터라 커피 한 잔만 하려 했는데, 떡볶이를 보니 군침이 도네요.”
“이열치열이라고 뜨끈한 어묵 국물로 오늘 더위를 이겨보려고요!”, “그늘 아래에서 마시는 사이다라 그런지 속이 뻥 뚫리네요!” 양손에 간식을 전해 받은 삼구인들은 저마다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이마트 미트센터는 축산물을 전문적으로 가공·포장하는 곳으로, 소비자들이 최상급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복잡한 유통 단계를 줄이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국내 최초의 축산물 전문 가공·포장 센터다. 삼구아이앤씨와 고객사, 협력사의 팀워크와 시너지가 최고라고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현재 약 270명의 삼구인들이 근무 중이다.
<고마워요, 오늘도>가 방문한 날은 일 년에 한 번, 육가공 기능직들이 다양한 기술 경연을 펼치는 ‘축산 기능 경연대회’가 열리는 날! 삼구인들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대회에서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고마워요, 오늘도>의 힘찬 응원을 톡톡히 전해 받은 모습이었다.

고마운 휴식을 선물한 시간

푸드트럭 <고마워요, 오늘도> 주변은 내내 활기와 웃음꽃이 넘쳐났다. 삼구인들은 물론 고객사와 협력사 직원들까지 잠시나마 더위도 잊을 만큼 맛있고 즐거운 ‘힐링 타임’을 보냈다. 양손에 간식을 들고 가던 이승현 사원은 “그동안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일반 푸드트럭이 아니라 저희만을 위한 푸드트럭이잖아요? 삼구 구성원이라 뿌듯하고 에너지가 충전되는 것 같습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전국의 다양한 현장을 찾아다니며 삼구인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푸드트럭 <고마워요, 오늘도>. 다음에는 또 어떤 현장을 방문해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할지 몹시 기대된다. 작지만 큰 행복을 선사하는 <고마워요, 오늘도>의 여정은 앞으로도 쭉~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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