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광주휴게소(원주방향) 유순희 사원이 6월 27일 풀무원푸드앤컬처로부터 ‘감사와 공감상’을 수상했다. 환경 담당인 그는 지난 6월 휴게소에서 구토 증세를 보인 임산부 방문객의 오염된 의류를 직접 세탁하고 현장을 정리했다. 이에 진심 어린 배려를 실천한 유순희 사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특별포상을 수여했다. 유순희 사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 편의를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삼구아이앤씨와 한양대학교가 평생교육분야 동반성장·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6월 19일 한양대학교 신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삼구아이앤씨 홍정표 본부장, 한양대학교 김동환 관리처장 등 관계자 20여 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구아이앤씨 및 가족사 임직원은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학위 및 비학위 과정, 원격평생교육원 온라인 학위과정 프로그램의 수강료 30% 할인(국가 공무원과 동일한 수준)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정표 본부장은 “동반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우리 임직원의 자기 계발 기회를 열어준 학교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삼구아이앤씨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무재해 1,000일을 달성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6월 18일 병원 내 순의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종식 사무처장, 서미영 시설팀장과 삼구아이앤씨 한승청 대표, 김봉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종식 사무처장은 “이번 무재해 1,000일 달성은 병원과 삼구아이앤씨가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승청 대표는 “안전한 병원 환경을 유지하며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삼구아이앤씨 중부사업부가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모범사원을 선정해 표창했다. 5월 27일 교내 본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구성원 60여 분이 참석했다. 업무에 성실히 임하며 타의 모범이 된 김동만 사원, 윤재성 사원, 오임환 대원, 고복기 대원, 김종태 대원 등 총 5분이 모범 사원으로 선정되어 단상에 올랐다. 시상을 맡은 중부사업부 이정민 팀장은 “솔선수범해 현장의 안전과 환경을 책임지는 모범 사원 및 구성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여러분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도록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