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찾는
‘체류형 생활공간’ 만든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지원팀 홍민규 책임

넓은 부지와 효율적 동선, 쾌적한 환경이 결합된 공간에서 방문객은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소비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홍민규 책임은 안전과 효율을 동시에 높이며 고객이 믿고 찾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 더 강해진 안전 시스템과 끊임없는 환경 개선이 그 비결이다.

시설 유지·보수부터 긴급 상황 대응까지 삼구가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니 운영 효율이 크게 높아졌어요. 최근 현대백화점 분기 포상 1등 영예도 삼구가 견인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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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심하고 ‘머물고 싶은’ 곳으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충청권 최대 규모의 쇼핑·문화복합공간이다. 이름에 ‘프리미엄’이 더해진 것처럼 차별화된 공간과 브랜드 제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와 편의시설, 자연친화적인 테마 공간들이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이곳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홍민규 책임은 현대백화점그룹에서 13년간 지원팀 업무를 맡아온 베테랑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부임 이후 위기 대응과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어요. 특히 ‘작은 사고의 가능성’까지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온도 변화로 위험을 사전 감지하는 첨단 시스템을 주차장에 도입했습니다. 예전처럼 연기나 불꽃이 나야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라 발화 전 단계에서 알람을 주는 ‘선제감지체계’로, 대응시간을 기준점인 1분보다 획기적으로 앞선 30초로 단축했죠.”
그룹사 전 점포 확대 시행 시기보다 훨씬 앞서 ‘급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를 최초 설치한 것도 홍민규 책임의 결단에서 비롯됐다. 고객 동선의 불편 사항, 설비 이상 징후, 계절별 환경 변화까지 놓치지 않고 살피며 작은 개선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그의 방식이다. 남다른 책임감과 추진력은 전사 우수사원 포상(2019년·2025년)으로 이어져, 효율과 안전을 동시에 잡은 관리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전후로 지원팀 업무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이전까지는 일반 관리·비용·대관·세금 등이 주요 업무였다면, 팬데믹 이후엔 위기관리와 대응 업무가 대폭 강화되고 전문화됐습니다. 주차장 화재 사고 이후엔 안전관리가 최우선 과제가 됐고요.”

‘안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바꿨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2022년 화재사고 이후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전면 개선했다. 삼구와의 인연도 이때 이어진 것. 2023년 6월 재개장을 준비하며 모든 시설과 시스템까지 안전하고 탄탄하게 강화했다. 특히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화재 안전 성능 개선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고객과 직원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현행 기준보다 더욱 엄격하게 소방시설을 구축했다.
실제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다방면에서 변화를 거듭했다. 지하주차장은 불연성 단열재로 전면 교체해 화재 확산 가능성을 차단했고, 습식 스프링클러와 공기흡입형 감지기 등 고사양 안전시설을 도입해 초기대응 시간을 절반으로 줄였다. 법규를 넘어선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 조치를 두고 업계에선 ‘손꼽을 만한 모범사례’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재개장 이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매출과 고객 만족도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혁신을 거듭한 결과, 교외형 아웃렛(Outlet)의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철에도 가족 단위 고객들이 몰리며 활기를 띠었다. 최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인근 관평천에 2만㎡ 규모의 생태공원을 조성, 지역민들에게 여유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홍민규 책임은 아웃렛을 단순한 ‘쇼핑공간’이 아니라 고객이 가족과 함께 하루를 즐기는 ‘생활공간’으로 바라본다.
“안전 감지, 방재 시스템, 냉난방 시스템 등의 시설관리 전반에 AI 시스템을 적용해 위험징후가 발생하면 알람과 함께 기본조치까지 수행하는 최첨단 프로세스도 연내 도입할 계획입니다. 중부권 거점사업소로서 최고의 쇼핑공간을 제공해 대전·청주·세종·충남 지역 주민들이 자주 와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삼구와 함께 여는 ‘아웃렛 2.0’ 시대

이 모든 청사진 속에 삼구와의 긴밀한 협업이 있다. 홍민규 책임은 “운영 성패는 결국 사람과 시스템의 조화에 달려있다”라며 “삼구가 있기에 관리자는 더 전략적인 운영과 고객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
“삼구 관리 체제에서는 장기근속 인력이 쌓아온 노하우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백화점 지원팀 담당자가 바뀌어도 현장을 안정적으로 지키는 힘이 되죠. 시설 유지·보수부터 긴급 상황 대응까지 삼구가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니 운영 효율이 크게 높아졌어요. 최근 현대백화점 분기 포상 1등 영예도 삼구가 견인했다고 생각해요.”
홍민규 책임은 “삼구의 역할은 단순한 관리에 그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일반적 인력 서비스가 아닌 전문성을 고루 갖춘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실제로, 냉난방·전력·방재설비 개선 등 여러 프로젝트에서 삼구의 전문인력이 선제적으로 솔루션을 제안해 줬고, 이는 고객 체감 환경과 안전성, 생산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이어지는 요즘과 같은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교외형 아웃렛 방문을 망설이는 고객이 많아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삼구와 머리 맞대고 냉난방 온도 조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재개장 이후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어요. 삼구와 함께라면 더 멀리, 더 오래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지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더 편안하고 안전한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아웃렛 1.0 시대’를 지나 체험과 공간 혁신을 앞세운 ‘아웃렛 2.0 시대’로의 진입을 선도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