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아이앤씨와 부산우리들병원이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8월 6일 부산우리들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부산우리들병원 조세민 본부장, 삼구아이앤씨 유용국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구아이앤씨 구성원 및 직계가족은 부산우리들병원에서 협약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유용국 본부장은 “협약 체결로 동반성장의 기틀을 더욱 견고히 해준 우리들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심폐소생술로 동료를 구한 신세계푸드 오산공장의 김진용 사원, 장광경 사원이 신세계푸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신세계푸드 남민우 파트너와 함께 김진용 사원, 장광경 사원은 지난 5월 개인 지병에 의한 급성심근경색을 겪은 근무자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행했으며, 빠른 조치 덕에 해당 근무자는 건강상 특이사항 없이 회복했다. 이에 신세계푸드 강승협 대표이사가 7월 1일 직접 현장에 방문해 신속한 응급조치로 생명을 구한 3분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김진용 사원과 장광경 사원은 “동료가 건강을 회복했다니 다행”이라며, “현장의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근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에프앤에스 김정태 반장, 양태석 대원이 KBS 진주 방송국으로부터 화재초동대처 우수 감사장을 수상했다. 지난 7월 30일 KBS 진주방송국 경비실에서 근무 중이던 김정태 반장, 양태석 대원은 화재 경보 발생 후 조속히 대처해 약 3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KBS 진주방송국은 신속한 초동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은 2분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김정태 반장과 양태석 대원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포상해 주신 KBS에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현장 보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삼구아이앤씨 무림피앤피 울산공장, 무림에스피 대구공장, 무림페이퍼 진주공장 현장이 상반기 안전포상금(약 3천만원)을 수상했다. 금년부터 지게차 무사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무림그룹은 상반기 동안 무사고를 유지한 현장의 지게차 운전자 및 신호수 70분을 대상으로 안전포상금을 시상했다. 무림피앤피 울산공장 대표로 수상한 손승호 소장은 “뜻깊은 상을 주신 무림그룹에 감사하다”라며, “하반기에도 무사고를 유지해 안전한 현장의 모범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