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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궁합
고추잡채&꽃빵
고추잡채&꽃빵
중화요리에서 고추잡채를 시키면 으레 꽃빵이 따라온다. 고추잡채와 꽃빵은 하나의 세트처럼 여겨지지만 사실 이 조합이 대중화된 것은 1980년대 우리나라 중식당에서부터였다. 당시 고추잡채는 고급 요리로 소개되었고 매콤한 잡채에 부드러운 빵을 싸 먹는 식감이 인기를 얻으며 세트 메뉴가 되었다. 볶음밥, 짜장면, 짬뽕 등의 메뉴와 함께 즐기면 든든한 식사 한 끼가 되는 이 조합을 밀키트로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소고기, 홍파프리카, 청피망, 양파, 볶음소스, 꽃빵
500g(2인분)
냉장 보관(0~10℃)
에쓰오일 TS&D센터 송수한 대리
해동부터 조리까지 단 5분 완성! 밀키트라 맛을 의심했지만,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그릇을 비웠습니다. 고추잡채의 매콤한 풍미와 아삭한 식감을 폭신한 꽃빵이 포근히 감싸안으니, 지친 하루마저 부드럽고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요? 설명서에 적힌 팁대로 당면을 넣으니 쫀득한 식감까지 더해져 맛이 한층 풍성해졌습니다.
울산피피 문민지 사원
부드러운 고기와 아삭한 채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식감이 살아 있었으며, 간도 자극적이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었어요. 특히 꽃빵은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쫀득한 식감이 더해져 훨씬 더 맛있더라고요. 조리법도 간단하고 플레이팅까지 예뻐서 손님 접대나 특별한 날 식사로도 딱 좋습니다. 간편하면서도 근사한 식사를 즐기고 싶을 때 강력히 추천합니다!
SSG닷컴 베이킹센터 박슬기 사원
채소와 고기를 볶고, 꽃빵은 데우기만 하면 끝이라 저 같은 요리 초보도 간단하게 뚝딱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요리는 밀키트에 있는 사진과 똑같았고 제법 그럴싸한 중식 요리가 되었습니다. 강불에 살짝 볶아낸 채소는 아삭했고, 잡내 없이 잘 어우러진 고기와 짭조름한 소스가 맛있습니다. 꽃빵 위에 고추잡채를 올려 먹으니 한입 두입 무한대로 들어가 2인분이지만 혼자 다 먹었다는 건 비밀입니다. 맛있는 한 끼, 잘 먹었습니다.
체험 밀키트 | 감바스 알 아히요
※ 체험단 선정자는 후기, 증명사진 제출 필수